안녕하세요 요즘 한국이든 미국이든 장의 흐름이 변화 되고 있죠? "섹터의 로테이션" 이라고도 표현 하던데요.. 코로나 이후로 "언택트" 라는 말이 이슈가 되어왔듯이 작년 3월부터 올 1월까지는 테크주 (성장주)가 강세인 시기였죠. 하지만 2021년 3월에 접어 들면서 이 모든판이 변하기 시작 했어요.
아래 나스닥 차트를 보심 1달 사이 많이 떨어졌죠? 나스닥의 대표기업인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유니티 등 여러 기술주들이 급락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다우지수는 상승을 하고 있어요.. 경기 민감주라 불리는 섹터는 역대 초 호황을 누리고 있죠 예를 들면 디즈니, 여행주, 오일주 등등 이요.
이처럼, 섹터 혹은 산업군 변경 이런말을 많이 듣게 되는데요, 산업은 무엇인가? 라는 것에 대해 공부 해 볼까 합니다.
산업 분석은 '업종분석', '시장분석'으로도 말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경기변동에 따라서 산업별 명암이 엇갈리곤 합니다. 경기에 둔감한 음식료, 전기 가스 제약 등은 경기 방어주라고 합니다. 이 업종은 높은 성장보단, 꾸준한 매출과 이익으로 내실을 다진 종목이 많고 경기 민감주는 수출형 기업들로 조선, 건설 항공 반도체 모바일 등 미래의 성장 가치에 따라 주가가 평가되는 특징을 가집니다. 또 다르게는 레드오션 (사양산업) 과 블루오션(성장산업) 으로 나눌 수도 있어요.. 레드오션은 말 그대로 피바다 경쟁이 매우 치열한 시장으로 가격경쟁을 통해 살아 남을 수 있는 시장이고, 블루오션은 파란바다라는 뜻으로 경쟁이없는 틈새시장 넓은 시장을 뜻합니다. 성장성이 높은 산업을 말하죠.
이런 산업군들이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내재가치와 성장가치가 필요합니다.
- 내재가치: 자산가치와 수익가치
- 성장가치: 미래 성장성과 무형가치
사람의 성공을 말할때 "99%의 노력과 1%의 운으로 이루어진다" 라는 말 들어보셨죠?
회사 주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기업의 성장과 재무가 좋고 실적이 좋다고 하더라도 이를 더 이끌어 줄 수 있는 모멘텀이 있다면 더 좋겠죠? 그것이 바로 정부정책과 테마 입니다. 정부정책의 호재는 우리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오는 2020년에 절실히 느꼈죠? 전 세계의 팬데믹으로 소비가 위축되며 경제가 파산할 위기에 닥치자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돈을 풀고 금리를 제로 금리로 만들면서 유동성 대 폭발을 만들며 유례없는 최고의 주식장을 만들었었죠? 이처럼 정부정책은 주식시장에서 수많은 테마를 양상합니다. 대선을 앞두면 정치인에 관련된 주가가 폭등을 하게 되죠.. 미국의 예를 들면, 트럼프가 대통령이던 시절에는 고성장 산업군 (지금은 너무 많이 힘든 테크주들)이 폭발적인 모멘텀을 이끌어 냈어요. 현 대한민국정부는 뉴딜정책을 앞세워 풍력주나 친환경주들이 신고가를 기록 한 적도 있었죠.
이처럼 어느 시기에 어떤 테마를 타는냐에 따라서도 산업군의 호재여부는 달라질 수 있답니다.
"영원한 공룡은 없다" 이건 무슨 말일까요?
항상 강하게 살아 남을 순 없다는 뜻이에요. 우리모두 잘 알고 있는 일본의 기업 '소닉','모토로라' 같은 회사들 현재 거의 이름도 들어보지 못 하는 상황이죠. 빠르시대 변화에 따른 창조적 혁신에 적응하지 못하고 대규모 적자로 회사는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혀 신제품개발을 미루고 글로벌 트랜드를 외면하고 CEO 의 위기관리 능력까지 문제가 있다면 그 자리를 내어주게 되어 있는 냉혹한 사회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한 기업만을 고집하고 끝까지 그들을 믿기만 해서는 안되는 것이겠죠?
그러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주식투자는 기본적으로 성장성을 담보로 하는 투자 입니다. 시장지배력이 월등하고 매년 꾸준한 매출과 이익을 올려도 그 성장성이 정체된 상태라면 주가는 저평가라는 명분으로 하락하지는 못할 망정 상승 하기도 힘든법입니다. 떄문에 주식시장에는 비록 유사기업에 비해 저평가 된 상태일지라도 주가는 크게 움직이지 않고 몇년동안 횡보 하는 종목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이렇듯 향후 높은 성장성을 보일만한 업종을 찾아 투자의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 경제신문을 비롯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 각 산업군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도 놓치면 안됩니다.
- 이런 경험으로 미래에 유망한 산업, 성장성이 큰 업종 예측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